깔리만탄 '슬라양겨자씨 잠실교회' 예배당이 드디어 완공되었다는 박종덕선교사님으로부터 온 따끈한 소식 전합니다. 아무런 안전 사고 없이 순적하게 마무리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끄따판(마르텐 사역 교회)교회 소식입니다. 일꾼들이 이제는 끄따판교회로 이동해서 끄따판 교회와 사택 마무리 공사(잠실중앙교회 헌금 500만원으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끄따판 교회 사택까지 공사를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조만간 완공될 것 같습니다.

멀루가이 마을은 아직까지 코로나로 마을에 외부인이 들어갈 수 없어서 아직 공사가 재개되지 않고 있는데.. 멀루가이 아닝 성도님과 연락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번주에는 마을에 들어올 수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교회 건축이 지연되는 상황이 안타깝긴 하지만 곧 재개된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