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잠실중앙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잠실중앙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당회는 그동안 정부의 사회적 지침에 최대한 협조하여 자발적으로 회집 중단을 결정하였으나 고난주간 기도회(4월 6일)를 기점으로 보건 당국의 7대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여 영상 및 현장예배를 병행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교회 공동체에 유익하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현장예배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7대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각 예배 시 본당 수용 가능한 인원 78명으로 한정해서 현장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다음 안내에 따라 현장 및 영상예배를 통해 경건의 시간에 힘써주시기 바라고 현 상황의 조속한 종식과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 교회 입장 시 손 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명단 작성,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입장 하실 때 번호표를 받으시고 그 번호가 적혀 있는 좌석에 앉아 주십시오. 

 

2. 고난 주간 새벽기도회를 6일(월)-10(금)까지 현장 및 영상기도회로 병행합니다.

*현장 기도회 5시 30분 / 영상 기도회 7시 (본당 수용 가능 인원 78명 한정)

 

3. 성 금요일 예배는 4월 10일(금) 오후 8시 영상(온라인) 예배로만 드립니다.  

 

4. 부활주일(4월 12일) 예배는 1부 부터 4부 까지 진행되고 현장 및 영상예배를 병행해서 드립니다. (1-4부 예배 시 본당 수용 가능 인원 78명 한정)

 

5. 4월 12일 예배 시작 이후에도 수요, 금요기도회 및 오후 예배는 잠정적으로 드리지 않습니다. 

 

6. 경조사(장례/결혼)를 제외한 기타 심방은 최소화 합니다. 

 

7.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과 방역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8. 주요 안내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고 필요 시 문자로 전달합니다. 

 

 

              잠실중앙교회 

          목사 최정훈 외 당회원 일동